美 아시아 저가 수입서 中 비중 절반 밑 ‘뚝’…베트남·인도↑

미중 갈등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재조정 등으로 미국이 저가 제품을 수입하는 아시아 태평양의 국가 중 중국의 비중이 급감,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. 5일 컨설팅 회사 커니의 2022년 ‘리쇼어링 지수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저비용 생산 아시아 국가(low-cost Asia Pacific countries and regions, LCC)로부터의 제품 수입이 미국 국내 총 제조업 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4.1%였다. 이는 … 美 아시아 저가 수입서 中 비중 절반 밑 ‘뚝’…베트남·인도↑ 계속 읽기